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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여운 대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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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5
♨
*
껄껄
♨
*
어떤 연애는 우정 같고, 어떤 우정은 연애 같았다.
쇼코를 생각하면 그애가 나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을까봐 두려웠었다.
/ 쇼코의 미소, 최은영
♨
*
"오늘도 어떻다고?"
"사랑하죠, 오늘도."
필용은 태연을 연기하면서도 어떤 기쁨, 대체 어디서도 오는지 알 수 없는 기쁨을 느꼈다.
불가해한 기쁨이었다.
「너무 한낮의 연애」
♨
*
나는 쇄골이 반듯한 사람이 좋습니다.
그렇군요.
좋아합니다.
쇄골을요?
은교씨를요.
...... 나는 쇄골이 하나도 반듯하지 않은데요.
반듯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좋은 거지요.
백의 그림자, 황정은
No. 4
OPEN
♨
*
5년간 뭘 했나요?
잘먹고 잘 잤읍니다!
♨
*
눈동자 그만 화려해야지 하는데 오히려 예전이 덜 화려하고 지금 정도를 모르고 있는게 웃기다. 그치만.. 재밌는걸..
맨쟈
눈동자에서 헤엄치고십어요 정말반짝이구 아름다워요
No. 3
♨
*
#secret
#more
비공개 댓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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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코를 생각하면 그애가 나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을까봐 두려웠었다.
/ 쇼코의 미소, 최은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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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랑하죠, 오늘도."
필용은 태연을 연기하면서도 어떤 기쁨, 대체 어디서도 오는지 알 수 없는 기쁨을 느꼈다.
불가해한 기쁨이었다.
「너무 한낮의 연애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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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군요.
좋아합니다.
쇄골을요?
은교씨를요.
...... 나는 쇄골이 하나도 반듯하지 않은데요.
반듯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좋은 거지요.
백의 그림자, 황정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