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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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껄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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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연애는 우정 같고, 어떤 우정은 연애 같았다.
쇼코를 생각하면 그애가 나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을까봐 두려웠었다.


/ 쇼코의 미소, 최은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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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늘도 어떻다고?"
"사랑하죠, 오늘도."

필용은 태연을 연기하면서도 어떤 기쁨, 대체 어디서도 오는지 알 수 없는 기쁨을 느꼈다.
불가해한 기쁨이었다.

「너무 한낮의 연애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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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쇄골이 반듯한 사람이 좋습니다.
그렇군요.
좋아합니다.
쇄골을요?
은교씨를요.
...... 나는 쇄골이 하나도 반듯하지 않은데요.
반듯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좋은 거지요.

백의 그림자, 황정은

No. 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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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간 뭘 했나요?
잘먹고 잘 잤읍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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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동자 그만 화려해야지 하는데 오히려 예전이 덜 화려하고 지금 정도를 모르고 있는게 웃기다. 그치만.. 재밌는걸..

맨쟈

눈동자에서 헤엄치고십어요 정말반짝이구 아름다워요

No. 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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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secret #mo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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